그들을 죽게 내버려 둘까 아니면 손을 내밀어야 할까?
악마는 인간의 마음 속에 숨어 있다
제발 나를 죽여줘, 만약 그가 내 마음을 차지하게 된다면
제발 나를 죽여줘, 악마에게 갉아먹힌 마음은 더 이상 가치가 없어

아니, 악마를 너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그를 죽이려면 내가 스스로를 찢어야 해
절대 그에게 너의 약점을 드러내지 마, 하나만으로도 그가 들어올 수 있어
우리 동료들은 서로의 마음을 찢어내
그들이 정말 구원받을 자격이 있을까?
어쩌면 사랑은 아무 소용이 없을지도 몰라
어쩌면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들보다 더 나빠져야 할지도 몰라

나는 내 안의 순수함을 보여줬어
그들은 그것이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처럼 행동했어
내 안의 아이를 죽였어
그의 눈은 이런 끔찍한 것들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내 입술에 미소를 띠고, 이 모든 고통을
그들 중 누구도 내 눈물을 볼 자격이 없어
그들의 아름다운 말들은 더 이상 내 마음에 닿지 않아
그들의 약속은 내가 본 적 없는 색깔이야

가져가, 내 영혼을, 더 이상 그들을 사랑하고 싶지 않아
나는 사랑을 주지만, 계속해서 피를 흘려
그들이 죽는 것을 보고 싶어, 더 이상 그들을 구하고 싶지 않아
내 마음을 줄게, 가져가, 네가 먹어도 돼
다시는 약해지지 않을 거야, 그래, 복수할 거야
그래, 내 안의 증오를 놔두고 나를 갉아먹게 할 거야

그들에게 사랑은 단지 게임일까?
마음은 단지 먹을 수 있는 장기일 뿐일까?
가져가, 내 영혼을, 가져가, 내 몸을
변하지 않을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고 싶지 않아
그들의 약속을 더 이상 듣지 않을 거야, 절대
그들이 목이 찢어질 때까지 소리쳐도

내가 손을 내밀었을 때, 손목이 잘렸어
그들은 내가 피를 흘리는 것을 보지 못한 것처럼 떠났어
나는 개처럼 스스로를 치료했어
기도하고 또 기도했지만, 신은 아무것도 듣지 않았어
무덤에 누워서 누군가를 기다렸어
내 살이 타들어가는데, 왜 아무도 오지 않는 걸까?
친구야, 말해줘,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
알겠어, 네 메시지를 이해했어, 손을 내밀어줘
인간들에게 의지하면, 여기서 썩어갈 거라는 걸 알아

내일, 태양이 떠오르고 우리를 하나로 묶는 것은 피일 거야
이웃 사랑, 너는 믿니? 나에게는 그저 헛소리야
그들은 단지 자신의 이익이나 천국의 자리를 위해 사랑을 줘
여기서 약한 자는, 아니, 살아남지 못해
네 마음의 순수함이 아무리 커도, 너는 단지 희생될 고기일 뿐이야
나는 그들이 불타는 것을 보고 싶어, 그들이 찬양하는 모든 것과 함께
그들은 용서받을 자격이 없어, 그들이 소리칠 때 돌아보지 마
그들은 빛나는 것을 만지기 위해 중요한 모든 것을 죽일 준비가 되어 있어
그들은 우리의 기대를 받을 자격이 없어, 그들이 기도할 때 목을 베자

가져가, 내 영혼을, 더 이상 그들을 사랑하고 싶지 않아
나는 사랑을 주지만, 계속해서 피를 흘려
그들이 죽는 것을 보고 싶어, 더 이상 그들을 구하고 싶지 않아
내 마음을 줄게, 가져가, 네가 먹어도 돼
다시는 약해지지 않을 거야, 그래, 복수할 거야
그래, 내 안의 증오를 놔두고 나를 갉아먹게 할 거야

그들에게 사랑은 단지 게임일까?
마음은 단지 먹을 수 있는 장기일 뿐일까?
가져가, 내 영혼을, 가져가, 내 몸을
변하지 않을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고 싶지 않아
그들의 약속을 더 이상 듣지 않을 거야, 절대
그들이 목이 찢어질 때까지 소리쳐도

내가 손을 내밀었을 때, 손목이 잘렸어
그들은 내가 피를 흘리는 것을 보지 못한 것처럼 떠났어
나는 개처럼 스스로를 치료했어
기도하고 또 기도했지만, 신은 아무것도 듣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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