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새의 탱고가 있었고
마농의 탱고가 있었지
정육점과 빌레트의 탱고
그리고 나비의 탱고도 있었어
하지만 나와 내 친구들은 너무 높이 목표를 잡아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탱고
우리를 정말 미치게 만드는 탱고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탱고
그것은 마시-팔레조의 탱고야

아코디언 피아노와 함께
우리에게 떨림을 주는
국수 수프와 함께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우리는 아가씨들을 춤추게 해
마를론 브란도를 연기하며
그들이 회전하는 것을 봐야 해
롱쥬모 쪽에서
그것은 마시-팔레조의 탱고야

그리고 그 늙은 악당 랑드루가
그의 아내를 작은 조각으로 자를 때
그녀는 눈물 속에서 그에게 물었지
"제발 내 뼈는 자르지 말아줘"
그는 대답했어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해
왜냐하면 나는 탱고의 왕이니까
그리고 나는 그것을 훨씬 더 잘 춰
루돌프와 발렌티노보다"
그것은 마시-팔레조의 탱고야

대장장이가 되려면 대장질을 해야 하고
수프를 먹어야 키가 크지
그리고 나무꾼 놀이를 해야
어느 날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되지
하지만 내가 이렇게 어리석게 된 이유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걱정이 많았던 이유는
Sceaux 노선 끝에서
어느 날 마시를 지나갔기 때문이야
그것은 마시-팔레조의 탱고야

그리고 내가 이 탱고를 부르는 이유는
조금 어리석고, 조금 복고풍이지만
몇 마디로 말하고 싶어서야
"얘들아, 지하철을 타고
내 쪽으로 와봐
몇몇 진짜 줄로들이 남아 있는 곳으로
그들은 옛날처럼 춤을 출 줄 알아
그들의 피 속에 있는 탱고를"
그것은 마시-팔레조의 탱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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