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모든 것이 잃어버렸다고 말했나요
나는 내 마음을 바치러 왔어요
강물이 가져간 많은 피
나는 내 마음을 바치러 왔어요

그렇게 쉽지 않을 거예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요
생각했던 것만큼 간단하지 않을 거예요
가슴을 열고 영혼을 꺼내는 것처럼
사랑의 칼날

가난한 사람들의 달은 항상 열려 있어요
나는 내 마음을 바치러 왔어요
변하지 않는 문서처럼
나는 내 마음을 바치러 왔어요

같은 끈의 끝을 묶을 거예요
그리고 나는 평온하게, 천천히 떠날 거예요
당신에게 모든 것을 줄 거예요, 그리고 당신도 나에게 무언가를 줄 거예요
조금 더 나를 위로해 줄 무언가

가까이든 멀리든 아무도 없을 때
나는 내 마음을 바치러 왔어요
위성이 닿지 않을 때
나는 내 마음을 바치러 왔어요

나라와 희망에 대해 이야기해요
삶을 위해 이야기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해 이야기해요
우리의 집을 바꾸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요
그냥 바꾸기 위해 바꾸는 것에 대해

누가 모든 것이 잃어버렸다고 말했나요
나는 내 마음을 바치러 왔어요
나는 내 마음을 바치러 왔어요
나는 내 마음을 바치러 왔어요
나는 내 마음을 바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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