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묶인 채로 너와 대화해
가는 길이 가느다란 선 위를 걸어가
모두에게 어두운 면이 있어
내 어두운 면을 볼 때 난 부끄러워
어두운 하늘에서 비가 내려
구름이 갈라지지만, 전부 거짓말이야
이제 햇빛을 봐야 하지 않을까?
신의 눈에는 내가 어떻게 보일까 궁금해
나는 좋은 사람일까 아니면 길을 잃은 사람일까?
모든 것이 끝났을 때 이게 가치 있다고 느낄까?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부끄러워할까?
고통이 사라질까 아니면 더 올까?
무감각하게 남을까 아니면 사랑을 되찾을까?
언젠가 자유의 맛을 볼 수 있을까?
내 피에서 독을 뺄까?
아니면 그냥 폐 속에 남겨둘까?
나는 (알아, 알아, 알아)
널 놓아줘야 해, 손이 차가워져
그냥 나를 혼자 두어 (아니, 아니, 아니)
그냥 통제하고 싶어, 너무 노출된 느낌이야
내 집에 거짓말쟁이들 (아니, 아니, 아니)
제발 자극하지 마, 내 영혼에 올가미가 있어, 밧줄을 잘라냈어
그들은 내가 행복하길 원하지 않아, 내가 고쳐지길 원하지 않아
그들은 내가 나아지길 원하지 않아, 그들은 내가 부서지길 원해
말하지만 듣지 않아, 적어도 나는 인정해
내 시야를 차단해, 내가 쇠약해지는 걸 지켜봐
그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거 시간이야, 나는 다른 걸 몰라
다른 걸 말해줘, 나는 차이를 못 느껴
그냥 기분이 상해, 그냥 방어적이야
왜 나를 받아들이지 않아? 나는 그냥 수용이 필요해
시간이 중요해, 우리가 보내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너는 완벽함을 원해, 나는 네가 나를 놓아주길 원해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왜 내가 여기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어? (어?)
내 눈물로 가득 찬 양동이를 채워 (어?)
물을 부어, 내가 겁먹을 때마다 내 모든 불안감을 쏟아내
그들이 자라는 걸 보고 "상관없어"라고 말해
신께 기도해, 희망이 진짜인지 물어봐
그리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나는 생각했어
아마도 너가 우리를 소개해줄 수 있을까, 우리는 아직 만나지 않았어
그래, 내 가슴이 칼에 찔린 것 같아
누가 그걸 넣었을까? 그들이 했다고 생각해
알 수 없는 곳에서, 내 머리는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나는 지옥으로 향할까? 천국을 찾을까?
더 나아질까 아니면 후회할까?
널 놓아주고 일곱 글자를 찾으면
끝나지 않을 것처럼 우리를 찾고 있어
모든 문을 열고 평화를 들여보내
나는 (너무, 너무, 너무)
때때로 비참해, 내면이 고통스러워
그들은 내가 숨기를 원해 (아니, 아니, 아니)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너의 마음 상태를 바꿔
작별 인사를 해야 해 (아니, 아니, 아니)
그들은 내가 빌기를 원해, 내가 애원하기를 원해, 내가 죽기를 원해
그들은 그냥 내가 죽기를 원해, 그들은 그냥 내가 다치기를 원해
내가 살기를 원하지 않아, 내가 살아있기를 원하지 않아
가식은 그만해, 나는 존중받는 느낌이 없어
그냥 거절당한 느낌이야, 거절이 싫어
너는 보호를 약속했지만, 나는 보호받는 느낌이 없어
그냥 방치된 느낌이야, 어떻게 존중할 수 있을까?
그들에게 교훈을 가르칠 거야, 무기를 집어들어
너의 방향으로 조준해, 내 반사된 모습을 쏴
내 인식을 산산조각 내, 절박할 때가 싫어
너는 그냥 완벽함을 원해, 나는 네가 나를 놓아주길 원해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나를 놓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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