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투의 한 농장에서
수탉이 시계를 사랑했어요
모든 취향은 자연에 있어요...
게다가 이 수탉은 좋은 취향을 가졌어요
왜냐하면 그 시계는 매우 아름다웠고
그의 똑딱거림은 너무나도 부드러웠어요
시간은 오직 그녀 곁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 생각했어요
포이투의 한 농장에서
수탉이 시계를 사랑했어요
새벽부터 황혼까지
그리고 밤에도 부엉이처럼
사랑은 그를 수탉잠보로 만들었어요
목에 가득한 꼬끼오
수탉은 그의 시계를 꿈꿨어요
포이투에서

포이투의 한 농장에서
수탉이 시계를 사랑했어요
그것은 화를 내는 암탉들 사이에서
수군거림을 일으켰어요
"이게 무슨 수탉이야, 이 칵테일,
이 이상한 새, 이 늙은 뻐꾸기
우리를 무시하고
날개에 한 번도 손을 대지 않는 거야?"
포이투의 한 농장에서
수탉이 시계를 사랑했어요
아, 여러분, 당신들은 한 남자를 말하고 있어요!
그는 무릎을 꿇고 노래해요:
"오, 나의 시계여, 나는 너를 사랑해
아! 나에게 구애하게 해줘,
너는 나의 황금 시간의 암탉이야
나의 사랑이야"

포이투의 한 농장에서
수탉이 시계를 사랑했어요
이 우스꽝스러운 우화를
끝낼 시간이 되었어요,
이 고환이 있는 볏이
자정에 새벽을 노래해요
"그가 빨리 가는 건가, 아니면 내가 느린 건가"
우리의 시계는 생각했어요
그녀의 뾰족한 굽 끝으로
시계판 위를 종종걸음으로 걸으며
그의 돈 후안의
세기딜라를 들으면서
그의 죽음을 상상하기 위해
점쟁이가 될 필요는 없어요
시계는 식사 시간을 알리고
와인에 담긴 수탉
포이투의 한 농장에서
수탉이 시계를 사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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