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아, 아 (아)
내 몸을 봐
내 손을 봐
여기에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아
네 얼굴은 이 약속들을 말해
기도처럼 속삭여
난 그것들이 필요 없어

왜냐하면 나는 너무 잘못된 대우를 받았어
나는 너무 오랫동안 대우를 받았어
마치 내가 손댈 수 없는 존재가 되어가는 것처럼
만족은 침묵을 사랑해
어둠 속에서 번성해
가느다란 덩굴손으로
심장을 조여
사람들은 약속이 충격을 달래준다고 말해
하지만 난 그것들이 필요 없어, 아니 필요 없어

나는 너무 잘못된 대우를 받았어
나는 너무 오랫동안 대우를 받았어
마치 내가 손댈 수 없는 존재가 되어가는 것처럼
나는 천천히 죽어가는 꽃이야
서리가 치는 시간에
달콤함이 시큼해지고 손댈 수 없는

오, 오, 오

오, 나는 어둠이 필요해
달콤함
슬픔
약함
오, 나는 이것이 필요해
자장가가 필요해
잘 자라는 키스
내 인생의 천사 같은 사랑
오, 나는 이것이 필요해

나는 천천히 죽어가는 꽃이야
서리가 치는 시간에
달콤함이 시큼해지고 손댈 수 없는
네가 전에 나를 만졌던 방식을 기억해
내가 사랑하고 숭배했던 모든 떨리는 달콤함
네 얼굴은 기도처럼 속삭이는 약속을 말해
난 그것들이 필요 없어

나는 어둠이 필요해
달콤함
슬픔
약함
오, 나는 이것이 필요해
자장가가 필요해
잘 자라는 키스
내 인생의 천사 같은 사랑
오, 나는 이것이 필요해

어두운가요
나를 볼 수 있나요
나를 원하나요
나에게 닿을 수 있나요
오, 나는 떠나고 있어

입을 다물고
숨을 참아
지금 나에게 키스해
그리고 죽음을 맞이해

오, 나는 진심이야
오, 나는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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