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 두스, 너의 고통을 지워줘
왜 울고 있어? 우리는 같은 사람이야
너에게 거짓말을 했어, 당연하게 여겨졌어
그를 떠나야 해, 비록 그를 사랑하더라도

그래, 네가 붙잡으려고 노력하는 걸 알아
네가 준 모든 것들에
그리고 절대 되찾을 수 없을 거야

빈 시선, 마치 인형처럼
아이처럼 판단받는 것이 두려워
상처받은 이 마음의 죄책감
아무것도 예전 같지 않을 거야
하지만 교훈을 이해했니?
내 사랑, 세상은 잔인해
너는 자라면서 질문을 던져
답을 얻지 못할 질문들

삶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란 무엇일까?
지구야, 뭐가 잘못된 건지 말해줘
내 마음은 봉인되어 있고 열쇠를 찾을 수 없어
빛 속에서 영혼들이 길을 잃어

밤이 지나가고
내 마음은 지쳐가
오, 나를 사랑하는 너
나를 도와줄 수 있을까?

어두운 밤을 새며
악몽 속에 갇혀 있어
내일 내가 여기에 있을지 궁금해
아무것도 없었지만 다 줬어
너에게 아름다운 삶을 약속했어
모르고 상처를 주는 거야
내 마음과 생각 속에
네가 더 이상 없을 그날

삶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란 무엇일까?
지구야, 뭐가 잘못된 건지 말해줘
내 마음은 봉인되어 있고 열쇠를 찾을 수 없어
빛 속에서 영혼들이 길을 잃어

삶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란 무엇일까?
지구야, 뭐가 잘못된 건지 말해줘
내 마음은 봉인되어 있고 열쇠를 찾을 수 없어
빛 속에서 영혼들이 길을 잃어

어두운 밤을 새며
악몽 속에 갇혀 있어
내일 내가 여기에 있을지 궁금해
내일, 내일
빈 시선, 마치 인형처럼
인형, 인형
아무것도 없었지만 다 줬어
줬어,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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