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에게 너무 늦었는지 모르겠어
편안함에 도전하고 싶어
더 이상 속이는 건 소용없어

너의 실수가 얼마나 덧없는지 모르겠어
이미 널 용서했어
시계 바늘을 앞당겼어

눈물이 말랐어
폭풍이 멀어져 가
태양처럼 뛰고 있어
내 마음은 나이가 없어
널 기다리기엔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또 다른 기회를 믿고 싶어
우리는 치명적인 도약을 했어
그리고 오늘 다시 봐
어둠 속의 등대를

어제처럼 혼란스럽지 않아
오직 환상이 실망을 가져와
그리고 너무 쉽게 무너져

내가 믿었던 세상
영원한 것과 덧없는 것
끝내는 게 더 나아
네가 가장 취약한 진실을 숨긴다 해도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또 다른 기회를 믿고 싶어
우리는 치명적인 도약을 했어
그리고 오늘 다시 봐
어둠 속의 등대를

태양처럼 뛰고 있어
내 마음은 나이가 없어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또 다른 기회를 믿고 싶어
우리는 치명적인 도약을 했어
그리고 오늘 다시 봐
어둠 속의 등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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