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를 잘 알았다
구름을 바라보던 남자를
그는 많은 것을 보았다
그 모든 이상한 형태 속에서 그는
새로운 세상을 보았다
마치 잡을 수 있는 꿈처럼
하지만 그는 결코 도달하지 못했다

나는 어느 아름다운 날을 기억한다
하얀 큰 구름이 있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저건 괴물 같아"
그는 그것이 천사처럼 보였다
아마도 각자는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 같다
진실처럼 말이다

이것은 다른 이야기와 같다
아마도 누군가는 이미 들었을 것이다
변할 수 있지만 항상 똑같을 것이다
인류의 이야기
그리고 이제 구름이 지나갔다
그리고 더 많이 지나갈 것이다
여기서
분명히 지나갈 것이다

이제 더 나이가 들었을
그 나의 고귀한 친구는
거울 속에서 무엇을 볼까
이것을 그에게 묻고 싶었다
하지만 그가 맑은 하늘 속에서
길을 잃었다고 들었다
이제 아무도 그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

나는 그를 잘 알았다
구름을 바라보던 남자를
아마도 사랑이 필요해서
아마도 동화가 필요해서
결국 각자는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진실처럼 말이다

이것은 다른 이야기와 같다
아마도 누군가는 이미 들었을 것이다
변할 수 있지만
항상 똑같을 것이다
각자가 시간 속에서 살아갈 이야기

오 예

변할 수 있지만 항상 똑같을 것이다
인류의 이야기
그리고 이제 구름이 지나갔다
그리고 우리 위로 더 많이 지나갈 것이다
우리 위로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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