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랙-트랙-트랙터야,
빨간 트랙터.
농장이 내 세상이야,
하지만 나는 들판으로 나가는 걸 제일 좋아해.

봄에는 쟁기를 챙겨서
들판으로 나가.
나는 밭을 갈아엎어,
그게 정말 좋거든.
씨 뿌리는 기계를 연결하고,
다시 나가.
곧 씨앗에서
작은 식물들이 자라나.

나는 트랙-트랙-트랙터야,
빨간 트랙터.
농장이 내 세상이야,
하지만 나는 들판으로 나가는 걸 제일 좋아해.

이번 여름에는
정말 새로 산 예초기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풀이 마르면,
그걸 건초라고 불러.
큰 적재 차량이
그걸 다 모아.
농장의 헛간에서
동물들이 벌써부터 기뻐하고 있어.

가을에는 콤바인이
황금빛 곡식밭으로 나가.
그가 곡식을 나에게 싣고
나는 그것을 집으로 가져가.
큰 프레스로
짚단을 만들어.
그리고 큰 마차에 실어
헛간으로 가져가.

나는 트랙-트랙-트랙터야,
빨간 트랙터.
농장이 내 세상이야,
하지만 나는 들판으로 나가는 걸 제일 좋아해.

하지만 곡식밭에 잘 숨겨진
진흙과 먼지로 된 구멍이 있어.
콤바인이 거기에 갇혀서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해.
하지만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

나는 내 모-모-모터를 울리며,
밧줄을 가지고 앞으로 나가.
그를 걸고 나서
진흙에서 끌어내, 그래서 그는 계속 탈곡할 수 있어.

겨울에는 우리 숲에서
나무를 베어.
나는 나무를 농장으로 가져가,
그래서 우리는 절대 춥지 않아.
일이 끝난 후
농부는 쉬어,
하지만 나는 내 제설기를 챙겨
빨리 눈을 치우러 나가.

나는 트랙-트랙-트랙터야,
빨간 트랙터.
농장이 내 세상이야,
하지만 나는 들판으로 나가는 걸 제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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