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럴 수 있어?
처음엔 길을 잃고 그 다음엔 꼼짝 못하게 됐어
그걸 안고 다니며 완전히 혼자라고 느껴
왜 그렇게 작아지려고 해, 모든 걸 속으로 삼키고

널 알아볼 수가 없어
감옥에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있어
산 앞에 서서 끝이 보이지 않아
네가 누구였는지 잊었니?
넌 한때 낙관주의자였어

괜찮아?
아니면 네 눈에 눈물이 있는 거야?
너무 자존심이 세서 등을 돌린 거야?
돌아왔을 때 멀리서 이미 봤어
네가 괴로워하고 있는 걸

말해봐, 괜찮아?
아니면 네 눈에 눈물이 있는 거야?
너무 자존심이 세서 등을 돌린 거야?
돌아왔을 때 멀리서 이미 봤어
네가 괴로워하고 있는 걸
말해봐, 괜찮아?

네 친구들 모두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는 걸 모르니
매일 마취하는 게 위험하다는 걸
그리고 네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그리워한다는 걸

널 꼭 붙잡을게
네가 허락한다면 곁에 있을게
아마 지금 너무 상처받았을지도 몰라
감정을 잘 숨겨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게 했어

괜찮아?
아니면 네 눈에 눈물이 있는 거야?
너무 자존심이 세서 등을 돌린 거야?
돌아왔을 때 멀리서 이미 봤어
네가 괴로워하고 있는 걸

말해봐, 괜찮아?
아니면 네 눈에 눈물이 있는 거야?
너무 자존심이 세서 등을 돌린 거야?
돌아왔을 때 멀리서 이미 봤어
네가 괴로워하고 있는 걸

말해봐, 괜찮아?
아니면 네 눈에 눈물이 있는 거야?
너무 자존심이 세서 등을 돌린 거야?
돌아왔을 때 멀리서 이미 봤어
네가 괴로워하고 있는 걸
말해봐,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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