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탁 시계가 울려
우리는 눈치채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가
오랜 시간이 흘렀어, 너를 만지지 못한 지
집으로 가는 길도 기억나지 않아

너는 나의 여름이야
너의 빛나는 모습을 보러 나가
연결의 이야기
다른 삶의 만남 같은

추위는 너에 대한 기억을 가져와
우리가 아직 만났던 그 시절의
그래서 내가 노래할 때마다 나를 따뜻하게 해
가슴 속 그리움이, 위로해줘

가을은 항상 나에게 상기시켜줘
꽃들이 멀리 날아간다는 것을
나는 애원하지 않을 거야
바람이 너를 다시 불어오게 하려고

봐, 내가 맹세해
난 이런 걸 본 적이 없어
너는 미쳤지만 우리는 서로 이해해
그리고 오해하지 마
내가 아직 우리 사이에 미래를 꿈꾸고 있다면
내일 너를 데리러 갈게

봄이 오면, 너를 보고 싶어
늦은 걸 알아, 우리는 시간을 낭비할 수 없어
내가 맹세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맹세할게
세상이 우리에게 끝나기 전에

이건 작별 편지나 미래를 위한 초대장 같은 거야
난 항상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서 노래해

나는 사계절을 살아가며
언젠가 너를 만나기를 기도해
너를 수천 가지 버전으로 썼어
오늘은 해독하려는 시도를 포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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