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어두워지고, 곧 밤이 올 거야
동물들은 잠자리에 들고, 부엉이는 깨어나
그녀는 나무 위에 앉아 있어
마멋은 짜증을 내며 말해: "무슨 소란이야?
부엉이의 울음소리가 나를 깨워
언제 끝날 거야?"

(우, 우, 우)
여기 숲속에 동물이 살고 있어
그의 나무 깊숙이
하지만 그는 잘 자지 못해
너무 시끄럽거든
그래, 마멋 (마멋)
마멋 (마멋)
잠을 못 자
누군가 항상 방해하거든

하늘 높이 달이, 너무 밝게 빛나
마멋은 다시 한 번 털을 다듬고
눈을 감아
그때 두 마리 늑대가 울부짖어, 마멋이 말해
"난 이제 자고 싶어, 하지만 못 자
언제 끝날 거야?"

(우, 우, 우)
여기 숲속에 동물이 살고 있어
그의 나무 깊숙이
하지만 그는 잘 자지 못해
너무 시끄럽거든
그래, 마멋 (마멋)
마멋 (마멋)
잠을 못 자
누군가 항상 방해하거든

그래, 마멋 (마멋)
마멋 (마멋)
잠을 못 자
누군가 항상 방해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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