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아파트에 타자기를 놓고 갔어
고통받는 시인들 부서에서 바로 가져온 타자기였지
나는 몇 가지는 절대 말을 하지 않아
"어차피 요즘 시대에 누가 타자기를 써?" 같은 말들 말이야
하지만 너는 자기 파괴 모드에 있어
도로 위에 철모를 던져
하지만 나는 이 에피소드를 보고도 여전히 이 드라마를 좋아했지
누가 또 네 마음을 읽어주겠어

그리고 누가 나처럼 너를 안아주겠어?
그리고 누가 나 아니면 너를 알아주겠어?
나는 웃으면서 말했잖아
"너는 딜런 토마스가 아니고, 나는 패티 스미스가 아니야
이곳은 첼시 호텔도 아니고, 우리는 현 시대의 바보들일 뿐이야"
그리고 누가 나처럼 너를 안아주겠어?

아무도
절대 아무도 없지
아무도

너는 담배를 피우고, 초콜릿 바를 일곱 개나 먹었어
우리는 찰리 푸스가 더 유명해져야 한다고 말했지
내가 머리칼을 쓰다듬으면 넌 잠에 들었어
타투한 골든 리트리버처럼
하지만 너는 두려워하며 일어나
손톱으로 머리를 내려쳤어
하지만 난 전에도 네가 이렇게 불안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
그리고 나는 함께 폭풍에 휩싸이기를 선택했지

그리고 누가 나처럼 너를 안아주겠어?
(누가 나처럼 너를 안아주겠어? 누가 나처럼 너를 안아주겠어?)
그리고 누가 나 아니면 너를 알아주겠어?
(누가 나처럼 널 알아주겠어?)
나는 웃으며 말했지
"너는 딜런 토마스가 아니고, 나는 패티 스미스가 아니야
이곳은 첼시 호텔도 아니고, 우리는 현 시대의 바보들일 뿐이야"
그리고 누가 나처럼 너를 안아주겠어?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절대 아무도 없지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아무도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너를 알아줄 거야? 너와 놀아줄 거야?)
아무도

가끔은 궁금해, 너가 이걸 나와 함께 포기해버릴지
하지만 너는 루시에게 그랬다며, 내가 가면 죽어버릴 거라고
그리고 나는 잭에게 너에 대해 그런 말을 했으니, 나는 이해받는다고 느꼈어
우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왜 우리가 제 짝인지를 알지
왜냐하면 우리는 제정신이 아니니까
그러니 말해줘, 누가 나를 알아줄 거야?
저녁 식사 때, 너는 내 중지에 있던 반지를 빼고
사람들이 결혼 반지를 끼우는 손가락에 끼웠지
그때 내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어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누가?)
나
누가 너를 알아줄 거야? (누가?)
나
그리고 너는 딜런 토마스가 아니고, 나는 패티 스미스가 아니야
이곳은 첼시 호텔이 아니야, 우리는 두 명의 바보들이야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누가 너를 안아줄 거야?
너를 알아줄 거야? 너와 놀아줄 거야?

너는 내 아파트에 타자기를 놓고 갔어
고통받는 시인들 부서에서 바로 가져온 타자기였지
또 누가 네 마음을 읽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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