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우 우에
헤헤
그래, 내가 말하는 건 너야
고등학교의 예쁜 소녀
내 최악의 악몽처럼
네 떠남이 현실이 되었어
복도에서 널 몰래 지켜봤어
원치 않게 너에 대해 말했어
너는 나를 잊었지, 인정해줘
지금 나는 검은 구멍 속에 갇혀 있어
물론 네 목소리를 기억해
널 갖고 싶었던 나
내가 보낸 메시지를 더 이상 읽지 않아
하지만 네가 바빠서 못 본다고 스스로에게 말해
네가 알기만 한다면
자주 기억해
네가 나를 꾸짖던 걸
오늘은 괜찮아?
채워지지 않는 욕망
난 도망쳐야 해
네가 좋은 향기가 났던 걸 기억해
하지만 네 향수는 사라져
내 전화를 기다리고 있어?
아니면 내 번호를 차단했어
매일 밤 기억해
네가 나를 행복한 남자로 만들었던 걸
하늘에서 떨어진 타락한 천사처럼 그녀가 떨어질 거라고 믿는 걸 멈춰야 해
하지만 12월의 눈은 하늘이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걸 상기시켜줘
토가시처럼 이야기를 끝내고 싶지 않았어
어쨌든 나는 알아
모든 걸 망쳤어, 젠장
네가 나를 원망하는 걸 알았어
아무 말도 하지 않아 미안해
그냥 날아가고 싶어
치료가 필요 없어, 아니
그리고 다시 시작돼
네가 나에게서 멀리 있다는 걸 깨달아
심장이 없이 어떻게 해야 할까?
내일을 즐기기 위해
나를 무시하는 게 네가 좋아하는 일이야
끝났다는 걸 알고 받아들여야 해
요즘 웃음이 줄었어
긴장을 풀기 위해 네가 필요해
아프지 않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래
네가 조심하라고 말했었지
하지만 나는 샤워 중이야
모든 걸 다시 생각해
네 예쁜 입술
그리고 네 매력
추가를 거부했어
왜냐하면 너는 이미 모든 걸 가지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네가 말했지 "나는 기다려
여기서 멀리 데려가 줄 사람을"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랐어
하지만 네가 신호를 보냈어
내가 그리는 사람이 나야?
아니면 내가 착각하는 걸까?
기억해, 내가 결정해
네가 그리워할 때
나를 받아줄래?
내일 돌아올래?
몇 달 동안 널 보지 못했어
사람들이 물어보면 괜찮다고 대답해
토가시처럼 이야기를 끝내고 싶지 않았어
어쨌든 나는 알아
모든 걸 망쳤어, 젠장
네가 나를 원망하는 걸 알았어
아무 말도 하지 않아 미안해
그냥 날아가고 싶어
치료가 필요 없어, 아니
그리고 다시 시작돼
네가 나에게서 멀리 있다는 걸 깨달아
심장이 없이 어떻게 해야 할까?
내일을 즐기기 위해
나를 무시하는 게 네가 좋아하는 일이야
끝났다는 걸 알고 받아들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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