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이 우리를 끝내던 곳이었어
우리가 잠들던 그 길에서
미래를 향해 손을 맞잡고
우리가 서로를 알아보던 게임을 하며
우리는 자주 동의했었지
그리고 모든 것이 그 배경에서 잘 맞아떨어졌어
마치 하늘이 우리 발밑에 있는 것처럼
나는 너를 내 길 위에 두었어
하지만 오늘날 모든 것이 나에게 돌아와

그 시절은 얼마나 멀리 있는지
그 시절이
우리가 돌고, 돌고
내 주위에서 춤추는 것을 봐
그것이 삶이었고, 그것이 불이었어
우리 눈 속에 살아있는 모든 것
나는 그것이 우리 둘이라는 것을 알아

이성이 우리에게서 훔쳐갔어
남쪽의 맛과 그 색깔을
우리 생각 속에서 자라면서
우리는 심장의 고동을 잠재우고 싶어해
우리는 덜 자주 동의했었지
그 길에서, 그 배경에서
마치 하늘이 우리에게서 도망친 것처럼
나는 너를 내 길 위에 두었어
그리고 매일 모든 것이 나에게 돌아와

그 시절은 얼마나 멀리 있는지
그 시절이
우리가 돌고, 돌고
내 주위에서 춤추는 것을 봐
그것이 삶이었고, 그것이 불이었어
우리 눈 속에 살아있는 모든 것
나는 그것이 우리 둘이라는 것을 알아

나는 더 이상 수평선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아마도 그가 옳았을 거야
말해줘, 너에게 그 시절은
그것들 없이는 네가 누구일까?
그것들 없이는 우리가 무엇일까?

너 없이 그 시절은 얼마나 긴지
너 없이 그 시절이
우리가 돌고, 돌고
내 주위에서 춤추는 것을 봐
그것이 삶이었고, 그것이 불이었어
우리 눈 속에 살아있는 모든 것
나는 그것이 우리 둘이라는 것을 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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