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단단하여 뚫리지 않고, 너를 속이는 건 없어
난 이제 걸치지 않아
지금의 나와 네가 말하는 어제의 나는
각자의 길을 가고 있어

빠르게 살던 내 삶은 과거 어딘가에 두고 왔어
너무 빠르기만 했으니까
결국 술이 들이키게 하고 상심하게 만들지
너무 멀리 가게 만들어

내가 좀 미쳤었지, 나도 알아
놀 줄 아는 사람이었다는 것도 알지
내가 격했었다고 넌 말해
나도 어렸잖아

넌 시간이 나를 바꾸었다고 하지
괜찮아, 좋은 시간들이었거든
내가 좀 미쳤었지, 나도 알아
왜냐하면 나도 어렸거든

한 잔을 비우고, 따르고
지울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울어봤자 소용없어
타투와 후회 같은 것들 말이야
의도하지 않았던 나의 말들과 놓쳐버린 것들

빠르게 살던 내 삶은 과거 어딘가에 두고 왔어
그리고 다른 길을 갔지
북적이는 사람들은 곧 빠지겠지
또 갈 곳이 있을 테니까 oh

내가 좀 미쳤었지, 나도 알아
놀 줄 아는 사람이었다는 것도 알지
내가 격했었다고 넌 말해
나도 어렸잖아

넌 시간이 나를 바꾸었다고 하지
괜찮아, 좋은 시간들이었거든
내가 좀 미쳤었지, 나도 알아
왜냐하면 나도 어렸거든

Ohh, ohh
Ohh-whoa, oh-whoa, oh-whoa, oh
Yeah
Whoa, whoa
Ohh-whoa, oh-whoa, oh-whoa, oh

내가 좀 미쳤었지, 나도 알아
엉망진창이었지만, 진짜 끝내주게 재밌었는데
내가 좀 격했었지
왜냐하면 나도 어렸거든

잔뜩 취했던 그날들은 잊혀지지 않았어
내가 다 하나하나 기억하거든
내가 좀 미쳤었지, 나도 알아
왜냐하면 나도 어렸거든

넌 시간이 나를 바꾸었다고 하지
괜찮아, 좋은 시간들이었거든
내가 좀 미쳤었지, 나도 알아
왜냐하면 나도 어렸거든

CONSULTER LES PAROLES ORIGIN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