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당신을 본 곳은 그리스 사람들 집이었어요
일요일에는 위스키가 있었고 우리의 뺨에는 눈물이 흘렀죠
당신은 나에게 산들바람처럼 순수한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글레나베이로 가는 길을 따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나는 핀노의 십자가에서 잠시 앉아 있었어요
꽃이 피는 계절에 젊은 연인들이 만나던 곳에서
신론에서 돌아오는 남자들의 소리를 들었어요
그들의 마음은 어디를 가든 티퍼레리에 있었죠

내 손을 잡고, 눈물을 닦아요, 자기야
내 손을 잡고, 두려움을 잊어요, 자기야
고통은 없어요, 더 이상 슬픔도 없어요
모두 사라졌어요, 세월 속으로 사라졌어요, 자기야

나는 벽의 틈에서 잠시 앉아 있었어요
녹슨 양철 깡통과 오래된 허리 볼을 찾았어요
카드가 나눠지고 묵주 기도가 들렸어요
그리고 바이올린이 션 던 나 골을 연주했어요
다음에 당신을 볼 때 우리는 그리스 사람들 집에 있을 거예요
일요일에는 위스키가 있을 거고 우리의 뺨에는 눈물이 흘러요
녹슨 양철 깡통과 오래된 허리 볼에 대해
웃는 것도 바보 같고 울부짖는 것도 소용없어요

내 손을 잡고, 눈물을 닦아요, 자기야
내 손을 잡고, 두려움을 잊어요, 자기야
고통은 없어요, 더 이상 슬픔도 없어요
모두 사라졌어요, 세월 속으로 사라졌어요, 자기야

그래서 나는 날이 밝아올 때 걸었어요
작은 새들이 노래하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곳에서
우리가 한때 넓고 장엄한 섀넌 강가에서
노 젓는 배들이 도착하는 것을 지켜보았던 곳에서

VIEW ORIGINAL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