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나에게 어떻게 웃길 수 있는지 물었어
하지만 그건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니야
햇빛 아래서 그렇게 파랗게 보였던 것이
밤이 되니 창백한 초록색이 되었어

그리고 나는 그녀를 붙잡으려 했지만
그건 오래가지 않았어
그리고 그녀는 나이가 들어가고 있어
아마 그녀는 파란 머리를 잘라야 할 거야

그녀는 나에게 자신이 예쁜지 물었어
음, 그 여자가 사기꾼이라는 건 분명해
그들의 눈에 항상 멍청한 금발로 보인다면
이길 방법은 정말 없어

그리고 그녀는 아무 이유 없이 울었어
그래서 내가 막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
그녀가 자르는 것을
그녀의 아름다운 파란 머리를

그것은 솜사탕처럼 보였어
그리고 빨리 핥아 없어질 것 같았어
마지막으로 들은 소식은 그녀가 살고 있다는 거야
자기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 남자와 함께

그리고 나는 그녀가 그리울 것 같아
그녀가 정말로 떠난 것도 아닌데
하지만 모든 것이 달라졌어
그녀가 파란 머리를 자른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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