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억나는 것은
내가 침대에 누워 있었던 거야
한두 살 정도였을 거야
그리고 라디오가 있었던 게 기억나
옆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였어
그리고 엄마가 웃었어
어떤 여자들이 하는 것처럼
저녁 늦게
음악이 스며들어올 때

다음으로 기억나는 것은
내가 거리를 걷고 있었던 거야
기분이 괜찮았어
내 친구들과 함께 있었어, 내 동료들과 함께, 그래
그리고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니
어떤 남자들이 당구를 치고 있었어
그리고 아카펠라 그룹의 소리를 들었어, 그래
저녁 늦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
그리고 모든 여자들이 현관에 나와 있었어, 그래

그 다음에 리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어
나는 이 펑키한 바에서 미성년자였어
그리고 밖에 나가서 "J"를 피웠어
그리고 방으로 돌아왔을 때
모두가 움직이는 것 같았어
앰프 소리를 크게 키우고 연주를 시작했어
그리고 저녁 늦게
그 방을 날려버렸어

처음 기억나는 것은
네가 내 삶에 들어왔을 때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저 여자를 얻겠다고 말했어
글쎄, 전에 사랑에 빠진 적이 있었던 것 같아
한두 번 바닥에 있었던 적도 있었어
하지만 너를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한 사람은 없었어
그리고 저녁 늦게
모든 음악이 스며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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