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밖은 춥다
내 안도 마찬가지다
가끔 거울을 본다
하지만 내 반사를 보지 못한다

아마도 나일 것이다
보고 싶지 않은 건
하지만 맹세코 내가 볼 때
안에는 더 이상 반쪽짜리 사람이 없을 것이다

네가 느끼지 않는 모든 것
이것이 마음의 무게다
많은 것을 안고 있는 사람은 침묵 속에서 외친다
눈물이 떨어지지만 소리는 나지 않는다

내 안에 사막이 있을 때 모든 것이 신기루다
더 이상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네가 말했다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 하지만 자신을 더 사랑하려면

이제 나 자신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었다
나는 그것을 공허라고 부른다, 그래도 무게가 있다
그렇게 간단해 보였다

이제 나 자신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
변화가 두렵더라도
나를 구하기 전에 나를 익사하게 해줘
약한 것이 아름다울 것이다

이 세상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아마도 나를 위한 장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 너와 함께 있어도 나는 혼자다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아마도 나일 것이다
변화할 용기가 없는 건
웃고 잘 지내는 척하는 건
아플 때도

시간은 상처를 연다
항상 닫히지 않는다
틈에서 악이 나오지만
그곳에서 빛이 들어온다

내 안에 사막이 있을 때 모든 것이 신기루다
더 이상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네가 말했다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 하지만 자신을 더 사랑하려면

이제 나 자신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었다
나는 그것을 공허라고 부른다, 그래도 무게가 있다
그렇게 간단해 보였다

이제 나 자신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
변화가 두렵더라도
나를 구하기 전에 나를 익사하게 해줘
약한 것이 아름다울 것이다

나 자신으로 다시 시작하기
나 자신으로
나 자신으로 다시 시작하기
나 자신으로

나 자신으로 다시 시작하기
나 자신으로 다시 시작하기
나 자신으로
나 자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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