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그렇게 있어줘
나를 보지 마, 내가 견딜 수 없을 거야
네가 내 몸을 얼어붙게 하는 시선을 고정하면
전에 그런 일이 있었어, 말을 할 수가 없었어

아마도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 거야
그리고 조금은 사실이야, 인정해야 해
하지만 내가 내 안에 있는 감정을 설명하지 않으면
네가 내가 울 때 이해하지 못할 거야

어제처럼 외로움을 느낀 적이 없어
갑자기 이해했어, 침묵하면서
삶이 소리쳐 말했어
너를 가진 적도 없고 잃은 적도 없다고, 설명했어
사랑은 갑자기 자연스럽게
불타오르는 형태로 주어지는 거라고
억지로 하면 시들어버려
시작도 없이 끝나버려

이제 아마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네가 나를 만지면 내 피부가 타버린다는 걸
이제 아마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보고 싶지 않으면 돌아서지 마

너 때문에 울어
너 없이 울어
이제 이해했어, 네가 내 것이 아니라는 걸
그리고 울어

어제처럼 외로움을 느낀 적이 없어
갑자기 이해했어, 침묵하면서
삶이 소리쳐 말했어
너를 가진 적도 없고 잃은 적도 없다고, 설명했어
사랑은 갑자기 자연스럽게
불타오르는 형태로 주어지는 거라고
억지로 하면 시들어버려
시작도 없이 끝나버려

이제 아마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네가 나를 만지면 내 피부가 타버린다는 걸
이제 아마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보고 싶지 않으면 돌아서지 마

너 때문에 울어
너 없이 울어
이제 이해했어, 네가 내 것이 아니라는 걸
그리고 울어

너 때문에 울어
너 없이 울어
이제 이해했어, 네가 내 것이 아니라는 걸
그리고 울어

VIEW ORIGINAL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