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숲과 같다
알 수 없는 어둠
사랑은 약속과 같다
절대 혼자가 아닐 거라는
촉감은 관광객과 같다
집에 있을 때 알 수 있다
내가 순수주의자라서가 아니다
그냥 혼자 있는 게 더 좋다

쓰여지기를 기다리는 책들
사랑받기를 기다리는 연인들
여기 내 손가락 아래 있는 노래들
불려지기를 기다린다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한 명의 연인도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 노래도 부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의지로만 달린다면

하지만 나는 그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진실임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냥 놓아주면
다시 돌아올 것이다
풍성하게 돌아올 것이다
짝을 지어 돌아올 것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돌아올 것이다
돌아올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신경 쓰기 때문이다
신경 쓰기 때문에 돌아올 것이다
신경 쓰기 때문에 돌아올 것이다
신경 쓰기 때문에 돌아올 것이다, 그래

하지만 나는 그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진실임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냥 놓아주면
다시 돌아올 것이다
풍성하게 돌아올 것이다
짝을 지어 돌아올 것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돌아올 것이다
돌아올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신경 쓰기 때문이다
신경 쓰기 때문에 돌아올 것이다
신경 쓰기 때문에 돌아올 것이다
신경 쓰기 때문에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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