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정말 섹시해, 요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언제 집에 오는지도 모르겠어
현관문 앞 매트 밑에 열쇠를 두었어
한 번 더 너를 가까이 안을 기회를 위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그냥 집으로 돌아와

우리 둘 다 이 삶이 지침서 없이 온다는 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뭔가를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그리고 때때로 정말 엉망이 되기도 해
네가 전화할 때 내가 어느 도시에 있는지도 모를 때
혹은 한 달 중 어느 요일인지
기억도 안 나는 해에
내 삶이 반복되는 것 같아, 우리가 마지막으로 얘기했을 때
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고 말했었지,
그게 작년 11월이었어, 이제 12월이 거의 다 갔어
사과하고 싶지만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언제 집에 오는지도 모르겠어
현관문 앞 매트 밑에 열쇠를 두었어
한 번 더 너를 가까이 안을 기회를 위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그냥 집으로 돌아와

너는 정말 놀라운 사람이었어
그리고 나는 그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아
이 새들 중 절반은 벌써 떠났을 거야
하지만 너는, 너는 정말로 이해해
그리고 네가 내 옆에 서 있었던 사실
가짜 소문을 들을 때마다
너는 기립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어, 그들은 그냥 끝났을 거야
그들이 말하게 놔둬, 말하게 놔둬, 말하게 놔둬, 말하게 놔둬
우리가 그들이 말하는 걸 듣지 않는 것처럼
그들이 걷게 놔둬, 걷게 놔둬, 걷게 놔둬, 걷게 놔둬
우리는 그냥 차를 몰고 지나가며 손을 흔들 거야
왜냐하면 너와 나는 그 모든 것 위에 있으니까
그들이 그 안에서 허우적거리게 놔둬
이제 그들은 모두 목이 메여, 윽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을 삼키고 있으니까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언제 집에 오는지도 모르겠어
현관문 앞 매트 밑에 열쇠를 두었어
한 번 더 너를 가까이 안을 기회를 위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그냥 집으로 돌아와

아무도 너처럼 나를 붙잡아 주지 않아, 여보
네가 계속 그렇게 해주면, 나는 계속 이렇게 할 거야
우리는 결국 괜찮을 거야
믿어줘
우리는 신뢰 속에 우리를 넣었어, 베이비
가자

네가 무엇을 추구하든 상관없어
내가 그 사람이라면, 아니
네가 왜 떠나는지 상관없어
네가 떠나면 나를 그리워할 거야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언제 집에 오는지도 모르겠어
현관문 앞 매트 밑에 열쇠를 두었어
한 번 더 너를 가까이 안을 기회를 위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그냥 집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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