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통을 어루만지고, 우리의 기억을 지우는 것, 울면서 웃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야, 우리의 파괴적인 자아를 넘어서 바라보고, 미래에게 승리할 권리를 주자.

왜 아니라고 말하고, 왜 멈추라고 말하는가,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유일한 것일 때, 왜 욕망에 반하여 행동하고, 왜 행복해지는 것을 거부하는가, 그것이 우리를 행복의 정점으로 이끌 때, 우리를 살아있게 하고 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을 없애는 존재가 있을 때.

너를 거부하고, 너를 부정하고, 네가 모든 것에 무관심한 척하고, 과거 속에 너를 잊어버리고, 마치 의심이 너의 무기인 것처럼, 오, 구멍만 있는 그릇을 채울 수는 없어, 외로움이 네가 두려워하는 유일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멈춰.

하지만 제발 내가 너에게 하는 것을 봐, 나는 매 분을 세었고, 나는 매 초를 삼켰어, 네가 눈을 뜨기를 바라며, 명확한 현실을, 네가 경멸하는 논리를, 네가 숨기는 감정을, 네가 참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너는 비열하고 거친 바보라고, 심장이 없는 비참한 놈이라고 스스로에게 믿게 하는 것을 멈춰, 너는 너 자신에게만 고통을 주고 있어, 이 끝없는 취기 속에서, 이 인간 희극을 끝내, 네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잖아.

하지만 너는 말하고, 너는 이해해, 나는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나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원해, 나는 너의 눈물을 독점하고 싶어, 나는 비가 올 때 너를 웃게 하고 싶어, 너에게 멋진 세상을 믿게 하고 싶어, 나는 네가 더 나아지도록 할 거야, 적어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거야...

하지만 나는 웃지 않아, 밖에는 비가 와, 나는 너의 멋진 세상을 믿지 않아, 나는 더 나아진 느낌이 없어, 너도 나도 행복하지 않아...

가자, 우리 둘 다 쓴 진실의 무게를 감당하자, 삶이 우리를 삼키게 두자, 의심 없이, 장벽 없이, 내일 모든 것을 잊을 거야, 약속은 겁쟁이들을 위한 것이야, 우리는 손을 잡고 살아가, 어둠 속에서 더 잘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우리 자신과 싸울 거야, 우리의 정신을 잃을지라도, 우리가 사랑할 때 휴식이 필요 없다는 것을 증명할 거야, 우리는 위험한 여정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후회 없이 나아갈 거야...

우리의 고통을 어루만지고, 우리의 기억을 지우는 것, 울면서 웃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야, 우리의 파괴적인 자아를 넘어서 바라보고, 미래에게 연인들의 권리를 주자.

우리의 고통을 어루만지고, 우리의 기억을 지우는 것, 울면서 웃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야, 우리의 파괴적인 자아를 넘어서 바라보고, 미래에게 연인들의 권리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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