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후
헤이 후

(헤이) 네가 집을 그리워하는 걸 알아
네가 떠난 지 너무 오래됐어
그리고 더블린에서의 그 삶은
이제 꿈에 불과해
그 순간에 바로 있기를
무엇이든 주고 싶어

괜찮아
왜냐하면 오늘 밤
우리는 도시를 초록색으로 물들일 거야

네 친구들이 전화하고 있어
패디스 데이가 가까워졌어
그리고 거기에 있지 못하는 게 너무 괴로워
하지만 인생이 방해가 됐어
은행을 털어야 한다면
네 꿈에 모든 돈을 쓸 거야

괜찮아
왜냐하면 오늘 밤
우리는 도시를 초록색으로 물들일 거야

마치 집처럼
거리를 우리 것처럼 색칠하자
이곳을 우리 집처럼 느끼게 하자
네가 나와 함께라면

괜찮아
왜냐하면 오늘 밤
우리는 도시를 초록색으로 물들일 거야 (후)

헤이 후
헤이 후
헤이 후

(헤이) 그리고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여행해
마치 루아스 라인처럼
허드슨 강을 따라 리피 강으로
우리가 처음 키스했던 곳
도시를 더블린으로 바꾸자
그래, 우리가 어디에 있든

괜찮아
왜냐하면 오늘 밤
우리는 도시를 초록색으로 물들일 거야

마치 집처럼
거리를 우리 것처럼 색칠하자
이곳을 우리 집처럼 느끼게 하자
네가 나와 함께라면

괜찮아
왜냐하면 오늘 밤
우리는 도시를 초록색으로 물들일 거야 (후)

헤이 후
헤이 후
헤이 후

헤이 오
오
오

헤이 오
오
오

마치 집처럼
거리를 우리 것처럼 색칠하자
이곳을 우리 집처럼 느끼게 하자
네가 나와 함께라면

괜찮아
왜냐하면 오늘 밤
우리는 도시를 초록색으로 물들일 거야 (후)

(헤이 후) 도시를 초록색으로 물들여
헤이 후
(헤이 후) 도시를 초록색으로 물들여
헤이 후
헤이 후
헤이 후
헤이 후
헤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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