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다른 날 샤워를 마치고 시작되었어
시야가 막히고, 벤치의 악센트가 들려

전나무 냄새 같은, 불길한 단서의 빛
아직 끝은 아니지만, 나는 그 전조를 느껴

소네트를 부르고 싶은 욕망, 영혼이 깃든 찬가
하지만 마법은 정박 중이고, 천재는 침대에 누워 있어

내 고통에는 휴식이 없어, 나는 매번 죽어가
빈 종이가 이 음울한 사실을 뒷받침할 때마다

페르소나 논 그라타
내 펜은 더 이상 나를 원하지 않아
페르소나 논 그라타
죽음의 빈 페이지

페르소나 논 그라타
누구를 위해 이 종이 울리나?
페르소나 논 그라타
나는 다시 일어서야 해, 아, 아, 아

아니면 곧 실업 수당이야, 아, 아, 아
나는 다시 일어서야 해

아마도 나는 방식을 잘못 선택했을지도 몰라, 좋아 인정해
코드를 다시 입력해도 아무도 응답하지 않아

나는 높은 곳에 이야기했어, 기껏해야 어깨를 으쓱할 뿐
나는 상갓집의 시크교도 같아, 하지만 그들은 신경 쓰지 않아

앤 수녀, 아무것도 보이지 않니, 뮤즈도 보충도 없어
내 제국을 구할 아무것도 없어, 조용히 다시 시작할 것도

내 고통을 끝내고, 구원의 침대를 만들고
이 가짜 시인의 모습을 한 번에 지워버려

페르소나 논 그라타
내 펜은 더 이상 나를 원하지 않아
페르소나 논 그라타
죽음의 빈 페이지

페르소나 논 그라타
누구를 위해 이 종이 울리나?
페르소나 논 그라타
나는 다시 일어서야 해, 아, 아, 아

아니면 곧 실업 수당이야, 아, 아, 아

유레카, 나는 찾았어, 행복의 꿈 같은 줄거리를
그것은 저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절박한 광산의 이야기

나는 이 주제를 잘 알아, 그 모든 측면을 이해해
페르소나 논 그라타, 그것은 아무도 너를 원하지 않을 때야

페르소나 논 그라타
내 펜은 더 이상 나를 원하지 않아
페르소나 논 그라타
죽음의 빈 페이지

페르소나 논 그라타
누구를 위해 이 종이 울리나?
페르소나 논 그라타
나는 다시 일어서야 해, 아, 아, 아

아니면 곧 실업 수당이야, 아, 아, 아
나는 다시 일어서야 해, 아, 아, 아

아니면 곧 실업 수당이야, 아, 아, 아
나는 다시 일어서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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