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날 힘이 없어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 슬픔에 죽을 것 같아
내일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지쳤어

내 새틴 속옷 속에서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
알람이 울리지만 산타가 꺼져버려
커피 속 현재에 녹아들고 싶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지 않아
고통을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지 않아
불행의 똑딱거림 속에서

살고 싶어
위험하게 살고 싶어
어른들의 블루스 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에 돌아오고 싶어

오늘 아침 일어날 힘이 없어
(칙칙폭폭) 내 일상이 지나가고 있어
내일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지쳤어

고양이에게 감사해 나를 이불에서 꺼내줬어
바닥이 차가워 아니면 내가 그런 걸까
후회의 요소를 이미 너무 많이 달콤하게 했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지 않아
고통을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지 않아
불행의 똑딱거림 속에서

살고 싶어
위험하게 살고 싶어
어른들의 블루스 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에 돌아오고 싶어

살고 싶어

살고 싶어
위험하게 살고 싶어
어른들의 블루스 속에서
연기로 변해
과거를 치유하고 싶어

CONSULTER LES PAROLES ORIGIN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