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로 악을 없애고 싶어
우리 별들에게 빛을 다시 주고 싶어
하지만 밤에 내가 무너질 때, 너를 생각해
우리의 모든 잔해 속에서, 나는 산산조각이 나
내 인생을 드라마처럼 보는 것이 사실이야
떠날 때가 된 것 같아
내 진정한 나의 상처를 치유해야 해
오, 단 한 번이라도 네가 나를 기억해준다면
나는 이야기하는 것밖에 몰라
왜냐하면 그곳에 있을 때 모든 것이 일시적으로 보이거든
나를 기억 속에 남겨두지 마
다정함 없이, 나는 복도에서 길을 잃어
그리고 부서진 눈빛으로
나는 흐느낌을 내보내
내 마음은 이 검은 구역질 속에 잠겨
오늘 밤 다시 무너질까 두려워
오, 남아줘
오, 남아줘
사라지지 마
다시
오, 남아줘
오, 남아줘
나를 가두지 마
밖에
오지 않는 *알림*을 기다려
잠옷을 입고서라도 너에게 갈 수 있지만
나는 쓴맛을 맛봐
사랑이 성냥처럼 천천히 타들어가며 죽이는 것이 역겹거든
열정과 증오의 열매
나는 감정을 잘 몰라
여기서는 모든 시간이 똑같아
대륙을 바꾸고 싶어
시간이 덜 오래 지속되도록
나는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거야
적어도, 내 악몽에 대비할 거야
그리고 부서진 눈빛으로
나는 흐느낌을 내보내
내 마음은 이 검은 구역질 속에 잠겨
오늘 밤 다시 무너질까 두려워
오, 남아줘
오, 남아줘
사라지지 마
다시
오, 남아줘
오, 남아줘
나를 가두지 마
밖에
오, 안녕, 또 나야
네가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존재해줘서 고마워
너는 멋진 사람이야, 나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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