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다치게 하지 마, 다시는 그러지 마
진정시키는 키스가 나를 무너뜨려
너는 우리 사이의 사랑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어해
스스로에게 주는 용기의 메달
이제 너는 집도 있고 남자도 있고 명성도 있어
주인, 주인, 심지어 너의 주인의 주인
너는 내가 구별되게 즐기기를 원해
거의 다른 손으로 딴 것까지 포함한 인생의 모든 열매를

아니, 너는 더 이상 예전의 네가 아니야

그리고 뻔뻔한 기억이 나를 그곳으로 데려가
사람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빛나는 소녀에게
욕설, 웃음, 달리기, 그리고 너, 나의 너
내가 다른 남자였다면, 시라고 말했을 거야
그리고 네가 뛰어들어 내 품에 안겼을 때
변명도 거짓말도 없이 옷을 벗었지
그리고 내가 장난으로 "얼마 원해?"라고 물었을 때
너는 진지하게 대답했지: "네가 줄 수 있는 사랑"

지금 네가 가진 여유로움은
내 동전에서 뿌리를 내렸어
너는 우리 주위에 성벽을 세웠고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 뜨거운 기름을 부어
우리 친구를 선택할 때 너는 컴퓨터가 되어
너에게 버림받은 사람은 거지야
너는 나에게 천 가지 주의로 장식된 접시에 충성을 제공해
마치 말하듯이, 너는 샀고 이제 너의 감옥을 즐겨

내 마음은 몇 년 전으로 날아가
활기찬 폭발로
위층의 도덕주의자를 벌주기 위해
갑자기 그에게 가슴을 보여주었을 때
그리고 감동으로 아직도 울면서
이탈리아 형제들을 노래하며 "나는 너를 더 이상 떠나지 않아"라고 외쳤을 때
그리고 어느 날 나를 껴안았던 그 폭력
그날, 나는 이 분홍색 지옥을 몰랐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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