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어
그리고 마침내 네가 나에게 짊어지게 한 슬픔을 잠재우기로 했어
나는 200잔의 술을 마시고 눈물이 흘렀어
이제 사랑은 주는 것이지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이해했어
내 자신을 잃은 후, 모두가 너를 올해의 바보라고 말해

울면서 비싼 값을 치렀어, 왜냐하면 손수건이 구찌라고 했거든
우리가 화장실에서 한 모든 비디오를 지웠을 때
하루였던 것을 되살릴 필요가 뭐야, 이제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데?
가버려, 더 이상 나에게 상처 주지 마

왜 도대체 나에게 돌아오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이걸 망친 건 너였잖아
이게 잘못된 걸 알지만, 너는 기분이 좋지
네가 원할 때 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

왜 도대체 나에게 돌아오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이걸 망친 건 너였잖아
이게 잘못된 걸 알지만, 너는 기분이 좋지
그리고 너는 누구에게나 구걸을 해
하지만 나는 아무나가 아니야

너는 떠났고 나는 이미 너를 잊었어
그게 오늘 너를 죽이는 거야
어제 너를 사랑했던 것처럼
오늘 너는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이 아니야

카르마가 나를 대신해 갚아줬어
그리고 그 쓰레기에서 아무도 너를 구해주지 않아
너 때문에 고통받았던 밤들
네 모든 돈으로도 갚을 수 없어

갑자기 다시 나에게 전화했어
이제 충분하다고, 나 때문에 변했다고
차라리 네가 나를 그리워하게 두겠어, 나를 망치게 하는 것보다
항상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왜 도대체 나에게 돌아오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이걸 망친 건 너였잖아
이게 잘못된 걸 알지만, 너는 기분이 좋지
네가 원할 때 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

왜 도대체 나에게 돌아오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이걸 망친 건 너였잖아
이게 잘못된 걸 알지만, 너는 기분이 좋지
그리고 너는 누구에게나 구걸을 해
하지만 나는 아무나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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