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하나, 둘, 셋, 넷)

네 차 안에서 긴 밤, 네 품에서 아침
다섯 시간의 통화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표지판을 놓친 것 같아, 벽에 쓰여 있는 글씨, 오오
어디서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

하지만 이렇게 되어야만 해
누군가가 나에게 말해줘야 해, 말해줘, 말해줘, 말해줘

사랑 다음에는 무엇이 올까?
우리 다음에 나를 위한 무언가가 있는지 알고 싶어
내 마음이 이렇게 많이 깨지도록 만들어진 것 같지 않아
행복한 영원한 사랑이 있다고 말해줘
행복한 영원한 우리가 있다고 말해줘

네가 이게 운명이라고 말했던 걸 알아
이제 이 말들은 고대의 역사가 되었어
적어도 추억은 간직할 수 있어, 어
거울아, 거울아, 벽에 걸린 거울아
내가 넘어질 때 누군가가 나를 잡아줄까?
그래서 나는 혼자 춤을 계속 출 거야

하지만 이렇게 되어야만 한다면
누군가가 나에게 말해줘야 해, 말해줘, 말해줘, 말해줘

사랑 다음에는 무엇이 올까?
우리 다음에 나를 위한 무언가가 있는지 알고 싶어
내 마음이 이렇게 많이 깨지도록 만들어진 것 같지 않아
행복한 영원한 사랑이 있다고 말해줘
행복한 영원한 우리가 있다고 말해줘

나는 믿어, 나는 믿어, 나는 사랑을 믿어
비록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었더라도
나는 믿어, 나는 믿어, 나는 사랑을 믿어 (나는 사랑을 믿어)
그냥 누군가가 나에게 말해줬으면 해

사랑 다음에는 무엇이 올까?
우리 다음에 나를 위한 무언가가 있는지 알고 싶어
내 마음이 이렇게 많이 깨지도록 만들어진 것 같지 않아
행복한 영원한 사랑이 있다고 말해줘
행복한 영원한 우리가 있다고 말해줘

사랑 다음에는 무엇이 올까?
우리 다음에 나를 위한 무언가가 있는지 알고 싶어
내 마음이 이렇게 많이 깨지도록 만들어진 것 같지 않아
행복한 영원한 사랑이 있다고 말해줘
행복한 영원한 우리가 있다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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