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그래서 네가 죽어야 해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아니, 죽고 싶지 않아
그래서 네가 죽어야 해

피는 점점 뜨거워지고
몸은 점점 차가워져
한 번 말했잖아,
그녀를 지키는 사람은 나뿐이라고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그래서 네가 죽어야 해

내 안을 들여다보며,
다른 사람을 찾으려 해
죽을 각오가 된 사람을,
네가 도움을 청하는 걸 보느니 차라리.
피가 흘러야 한다는 걸 알아,
네가 하지 않으면 내가 할게.
내 무덤은 결코 채워지지 않을 거야,
죽이거나 죽거나.
천국에 알려줘,
어떤 사람은 오고 어떤 사람은 가고,
내가 어디에 있을지 모르겠어.
하지만 혼자 죽지는 않을 거야,
계속 질문을 던져,
"고백으로 구원받을 수 있을까?"
내 손에 묻은 피를 보면 적어도 천국에 닿을 수는 없어.
조각들을 주워야 해,
깊이 묻어야 해
그리고 내 눈을 들여다볼 때
내가 마지막으로 보게 될 거야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그래서 네가 죽어야 해.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아니, 죽고 싶지 않아
그래서 네가 죽어야 해.

말이 피로 변하고, 피는 계속 흘러,
모든 구멍에서 닦아내, 왜냐하면 이 순간이 될 수 있으니까
이제 누군가가 죽어야 하고 이제 내 유일한 상대
왜냐하면 내 아기가 우는 걸 볼 수 없으니까,
계속 가야 해.
내가 인간인가 짐승인가,
적어도 자연의 섭리
인류가 멈추는 걸 봐,
이건 우리의 인간 질병이야.
죽여야 할 때 죽여야 해,
그래, 그게 그들이 말하는 거야.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수 없어,
기도하는 게 좋을 거야
왜냐하면 나는 천사이자 악마야.
그래, 나는 지옥이자 천국이야
네가 될 수 없었던 모든 것이 나야, 이제 악마를 믿게 됐어.
조각들을 주워야 해, 깊이 묻어야 해
그리고 흙이 관에 닿을 때
그냥 잠들어.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그래서 네가 죽어야 해.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아니, 죽고 싶지 않아
그래서 네가 죽어야 해.

피는 점점 뜨거워지고
몸은 점점 차가워져

한 번 말했잖아,
그녀를 지키는 사람은 나뿐이라고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이제 보니
네가 묻힌 걸 봐
6피트 아래에.

또 다른 생명, 밤으로 들어가.
그가 숨 쉬게 할 수 없었어,
왜냐하면 죽고 싶지 않았으니까

이제 보니
네가 묻힌 걸 봐
6피트 아래에.

괜찮지 않아
내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네가 살게 할 수 없었어,
왜냐하면 죽고 싶지 않았으니까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아니,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그래서 네가 죽어야 해.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아니, 죽고 싶지 않아
그래서 네가 죽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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