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외에는 아무도 없어
네가 알다시피 나를 배신한 사람
나는 엔진이 없는 차처럼 느껴져
더 이상 엔진이 없어
그리고 나는 고통 속에서 살 남자처럼 느껴져
고통 속에서, 고통 속에서
이제는 오직 고통 속에서

하지만 나는 강하다고 느껴져, 알겠니
아마도 내가 절대 미워하지 않기 때문일 거야
분명히 나는 이렇게 고통받지 말아야 해
이렇게 쓸데없이
단지 네가 어리석게도 "예"라고 말했기 때문에
어리석게도, 어리석게도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내 친구야, 거짓말은 얼마나 비싼가
우리 둘이 나누는 고통
질투는, 한 번 오면 더 이상 떠나지 않아
너는 침묵으로 나에게 대답해
너는 눈물로 나에게 대답해
너는 눈으로 나에게 대답해, 너도 알잖아

질투는, 더 쫓아낼수록 더 많이 생겨
너는 내 것이었는데, 이제 누구의 것인지도 몰라
공모, 그것은 얼마나 큰 가치가 있는가
진실성, 그것을 가진 사람은 얼마나 행운인가

여기 뱀이 도착했어
여기 우리 사이에 앉아 있어, 예
그는 네 심장을 토마토처럼 먹어치워
그래서 너는 미쳐버려
그리고 황소처럼, 황소처럼
불행히도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아

내 친구야, 거짓말은 얼마나 비싼가
우리 둘이 나누는 고통
질투는, 한 번 오면 더 이상 떠나지 않아
너는 침묵으로 나에게 대답해
너는 눈물로 나에게 대답해
너는 눈으로 나에게 대답해, 너도 알잖아

질투는, 더 쫓아낼수록 더 많이 생겨
너는 내 것이었는데, 이제 누구의 것인지도 몰라
공모, 그것은 얼마나 큰 가치가 있는가
진실성, 그것을 가진 사람은 얼마나 행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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