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새 전화기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어
이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해
내 눈에는 분노와 약간의 놀라움이 있어
내 인생은 바다에 뛰어드는 한 방울의 물 같아
내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 것 같아?
무엇이 나를 사로잡는지 모르겠어
무엇이 나를 죽이는지 모르겠어, 여기서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지고 말아
나는 더 이상 아무것도 믿지 않아, 변하려고 노력했어
의심을 실에 걸어 떨어지는 것을 보려고 해
그리고 내가 연주할 때, 오직 연주할 때만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어
나는 공허 속의 한 점이야

저주받은, 저주받은 사람들, 자신이 외로운 줄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나중에 혼자 울어, 저주받은 사람들
저주받은 사람들, 자신이 외로운 줄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나중에 혼자 울어, 저주받은 사람들
그래, 저주받은

우리가 무엇이라고 생각해? 작은 문장들 아니면?
이름으로 체계화된 큰 환상들 아니면?
희망의 메시지를 원해? 그럼 다른 아티스트를 찾아봐
잘 될 거라고 듣고 싶어? 그럼 다른 아티스트를 찾아봐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어, 드라마와 함께 양극적인 사람
종이에 질문을 적고 기도해
기도해도 사실 나는 믿지 않아
누군가가 내 고통을 듣고 이해할 거라고
나는 양심의 전쟁을 믿어
한 영혼 안에서의 갈등을
우리는 한 사람 안에 천 개의 우주를 가지고 있어
받아들이거나 떠나거나, 나를 이해하거나 아니면 상관없어
어차피 세상은 바다 광고로 속일 줄 알아
모두가 똑같고 아무도 아무것도 묻지 않아
하지만 이제 세트가 끝났으니 다시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돌아가

저주받은, 저주받은 사람들, 자신이 외로운 줄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나중에 혼자 울어, 저주받은 사람들
저주받은 사람들, 자신이 외로운 줄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나중에 혼자 울어, 저주받은 사람들
저주받은, 저주받은 사람들, 자신이 외로운 줄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나중에 혼자 울어, 저주받은
저주받은 사람들, 자신이 외로운 줄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나중에 혼자 울어, 저주받은 사람들
저주받은, 저주받은 사람들, 자신이 외로운 줄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나중에 혼자 울어
저주받은, 저주받은 사람들, 자신이 외로운 줄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나중에 혼자 울어, 저주받은 사람들
그래, 저주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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