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태양이 밤에 타오르네
나는 그것이 빛나는 것을 지켜보며, 너무 힘들어
악의로 어둠을 말하고
강요하고 무너져, 나를 내 쓴맛에 감싸네
포기해, 나는 무기력해
겨우 벗어날 만큼만
이단자들은 나를 놀라게 하지 않아
명료한 신뢰, 원하지 않아
약속할 때 손바닥은 거칠고
정직할 때 불은 거짓말을 해

잃는 것은 어렵고 왜 그런지 궁금해

너는 점진적으로 압박해
느리게 움직이는 쿠데타처럼
기억은 반역적이야
내가 너를 안고 있을 때

내 태양이 오늘 밤 지지 않는다면
주위를 둘러보겠지만 너무 힘들어
지나가는 그림자처럼
형태에 부딪히고 내 순수함과 함께 사라지네
포기해, 나는 무기력해
겨우 벗어날 만큼만
이단자들은 나를 놀라게 하지 않아
명료한 신뢰, 원하지 않아
약속할 때 손바닥은 거칠고
정직할 때 불은 거짓말을 해

잃는 것은 어렵고 왜 그런지 궁금해
나는 평생을 기다려왔어

점진적인 압박을 위해
느리게 움직이는 쿠데타처럼
기억은 반역적이야
내가 너를 안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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