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미 내가 지고 있는 것 같아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어
그리고 이건 나아지지 않을 거야

난 널 사랑해, 세상에선 네가 그걸 숨기지만
네가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는 걸 알아
난 네 사랑의 변덕이야

넌 나를 여기저기, 바르셀로나에서 파나마까지 데리고 다녀
그리고 키스도, 애정도 없어
여기저기 다니면서 묻지 않을 수 없어

어떻게 널 사랑해야 할까?
네가 나와 함께 걷고 싶게
내 성의 공주가 되고
바다 앞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하게

어떻게 널 사랑해야 할까?
네가 나와 놀고 싶게
그리고 난 네가 그게 잘 될 거라고 말하면
그때만 허락할 거야

오늘 이 게임을 이해할 수 없어
네가 내 이야기를 듣길 원하고
내가 어디에 있을지 묻고 있어

난 환상 속에서 길을 잃고,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아
네가 더 필요로 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
그리고 내가 더 머물수록 더 많은 사랑을 원해

넌 나를 여기저기, 바르셀로나에서 파나마까지 데리고 다녀
그리고 키스도, 애정도 없어
여기저기 다니면서 묻지 않을 수 없어

어떻게 널 사랑해야 할까?
네가 나와 함께 걷고 싶게
내 성의 공주가 되고
바다 앞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하게

어떻게 널 사랑해야 할까?
네가 나와 놀고 싶게
그리고 난 네가 그게 잘 될 거라고 말하면
그때만 허락할 거야

난 네 죄에 맞춰
네가 내 옆에 있으면 틀리지 않아
시간이 지워버린 애정을 찾으며 내 인생이 무너져

지쳐서 널 찾아
포기하지 않았지만 가까이 있었어
거짓된 환상이 나를 살게 해
네가 날 잃은 건 네 결정이었어

어떻게 널 사랑해야 할까?
네가 나와 함께 걷고 싶게
내 성의 공주가 되고
바다 앞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하게

어떻게 널 사랑해야 할까?
네가 나와 놀고 싶게
그리고 난 네가 그게 잘 될 거라고 말하면
그때만 허락할 거야

어떻게 널 사랑해야 할까?
네가 나와 함께 걷고 싶게
내 성의 공주가 되고
바다 앞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하게

어떻게 널 사랑해야 할까?
네가 나와 놀고 싶게
그리고 난 네가 그게 잘 될 거라고 말하면
그때만 허락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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