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마치 물과 같아
분수에서 흐르는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것을 마실 시간이 없었어
먼 곳의 작은 나탈리

너를 생각할 때
자주 너를 다시 봐
바닷가에서 너의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소금과 여름의 태양에 의해

나는 너의 이름과 너의 시선을 잊지 않을 거야
나는 잊지 않을 거야
너의 목소리
나는 너를 잊지 않을 거야

겨울이었어 그녀는 푸아티에로 달리고 있었어
그녀의 형제 옆에서
그리고 동네 친구와 함께

그리고 군용 트럭 뒤에서
그녀는 도착했어
겨울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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