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길게 통화하고 싶지 않아
나도 잘못되었다는 거 알아, 하지만 난 절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어
이제야 다시 생각할 시간을 가졌어
우린 그때보다 훨씬 더 나이를 먹었고, 너무 커버렸잖아

오, 이렇게 끝난 게 안타깝지 않니?
영원히 헤어지자고 했지만 넌 왜인지 설명을 해주지 않았지
우린 지옥으로 갔고, 우린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았지

네가 지겹다니 참 유감이야
널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갈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야
이제 넌 외로운가 봐, 그리고 난 그게 참 싫네
네가 지겹다니 참 유감이야

넌 심지어 네 몫조차 할 생각이 없지
넌 그저 너의 차를 타고 술집으로 가서 정신이 희미해질 때까지 마셔대잖아
언제 멈출지를 몰라, 넌 너무 멀리 갔어
네가 어디에 있는지 난 모르겠어, 난 혼자 어둠 속에서 널 걱정해
오, 그게 날 너무 아프게 해

이렇게 끝난 게 너무 안타까워
넌 네가 아파도 넌 절대 말하지 않았어
우린 지옥으로 갔고, 우린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았지

네가 지겹다니 참 유감이야
널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갈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야
이제 넌 외로운가 봐, 그리고 난 그게 참 싫네
네가 지겹다니 참 유감이야

난 거짓말하지 않을 거야, 쉽지 않겠지만 말이야
새로운 누군가가 네 몸 위에 있다는 거 말이야
난 내 번호를 바꿀 거야 하지만 너의 티셔츠는 가지고 있을래
그게 찢어지고 바래져도 상관없어

네가 지겹다니 참 유감이야
널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갈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야
이제 넌 외로운가 봐, 그리고 난 그게 참 싫네
네가 지겹다니 참 유감이야

네가 지겹다니 참 유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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