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우리 은신처를 향해
황금빛 광선을 뻗는 것을 보지 않니?
바람이
그의 애무와 멜로디를 퍼뜨리는 소리를 듣지 않니?
호박의 향기와
불멸의 작은 이탈리아의 향기를 느끼지 않니?
그리고 내가 묻는다면, 나를 믿겠니?
내가 말하면 나를 믿겠니?

우리 마음속에서 북소리처럼
피와 생명이 울려 퍼진다
창문은 영원으로 통하고
지평선은 무한하다
멀리, 추억들이
멀리, 추억들이

태양이 우리 은신처를 향해
황금빛 광선을 뻗는 것을 보지 않니?
바람이
그의 애무와 멜로디를 퍼뜨리는 소리를 듣지 않니?
우리 방은 너무나 포근하고
현재에 있는 것이 너무나 포근해, 내 친구

VIEW ORIGINAL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