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가 원하던 모든 것을 가지게 되었어
내 다크서클의 이유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무대들
이제 Snowpiercer처럼 멈출 수 없다는 것도 받아들였어
그리고 외로움을 느끼는 데는 치료법이 없다는 것도
인간의 몸은 정말로 무적이 아니야
메트로놈이 빨라지고, 숨 돌릴 시간도 없었어
벌써 내 26살의 끝이야
누가 우리의 고통을 달래줄까?
보통 사람들의 눈에서 두려움을 봤어
난 절대 이해받지 못할 거야, 어릴 때 이미 깨달았어
하지만 이제는 내 혼란스러운 뇌를 이용해
프랑스에서 가장 강력한 예술가가 되려고 해, 알겠어
매번 새로운 콘서트를 할 때마다, 점점 더 트랜스 상태에 빠져
언젠가 난 그 상태에 갇힐 거야
그날이 오면, 날 데려가지 마
내 자리를 찾았어
한 발은 불 속에
다른 한 발은 얼음 속에
내 자리를 찾았어
날 데려가지 마
기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쁜 놈이 되기 위해
연속으로 성공을 거두고
어릴 때부터 그걸 꿈꿔왔어
바다는 너무 넓어서 현명한 수영자가 될 수 없어
세상은 아마 나 없이 더 아름다울지도 몰라, 내가 어떻게 알겠어?
내 머릿속은 혼돈이야, 와서 봐
내 할머니는 미쳤었고, 그녀는 나에게 그 힘을 물려줬어
그걸 사용할 때 나는 표류하기 시작해
난 두려워, 하지만 그게 좋아, 날 데려가지 마
내 자리를 찾았어
날 데려가지 마
날 데려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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