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네가 떠난 지 오래되었어
오, 네가 여기서 멀리 떠난 지 너무 오래되었어
돌아오지 않고, 돌아오지 않고

하지만 가끔 너를 여기서 봐
우리와 함께, 내 친구
너를 내 곁에 느껴

가자, 가자
우리는 시간이 모든 사람을 데려가도
네 무덤에서 우리를 보고 웃고 있는 너를 알아
그리고 우리는 네가 우리 마음속에 있다는 걸 알아
너는 여기 있어, 여전히

이제 네가 떠난 지 오래되었어
하지만 예전처럼 너를 여기서 상상해
좋았던 옛날처럼, 좋았던 옛날처럼

너는 겨우 스무 살이었고 생각이 흐릿했어
이 세상에 너무 길었어
너는 세상에 "안녕"이라고 말했어

가자, 가자
우리는 시간이 모든 사람을 데려가도
네 무덤에서 우리를 보고 웃고 있는 너를 알아
그리고 우리는 네가 우리 마음속에 있다는 걸 알아
너는 여기 있어, 여전히
너는 여기 있어, 여전히
너는 여기 있어,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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