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아메리카 악몽
만 피트의 놀이공원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확신해
집처럼 안전해, 맹세해
그냥 앉아서 명상하고 있었어
크루징의 미덕을
고도가 떨어지기 시작할 때
귀가 막히기 시작했어
또 하나의 붉은 악몽

땀이 흐르기 시작해
돌아보니
운명이 외치는 소리를 들었어
이 여행에서 내려

작별의 백조의 노래
난 너가 난기류가 어떤지 알잖아
승무원이 나를 만들었지만
기장은 나를 금지했어
또 하나의 붉은 악몽

현실이 나를 깨웠어
내 천사가 내 말을 들었어
기도가 응답되었어
유예가 허락되었어

꿈은 이제 깨졌어
비록 무례하게 깨어났지만
정말 안전하고 평온해
그레이하운드에서 잠들어
또 하나의 붉은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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