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현대 지옥 사이에서
통제 아래에 놓였어
우편으로 거절 편지를 받았고
이미 갈기갈기 찢어져 있었어.
폐허 속의 계절들
이 쓴 약은 피와 함께 삼켜져.
내 혈관에는 불이 타오르고
홍수처럼 쏟아져 나와

와, 크리스천의 지옥불
와, 크리스천의 지옥불
와, 크리스천의 지옥불
와, 크리스천의 지옥불

이 악마 같은 상태가 내 존재를 장식하고 있어
재앙적인 아기처럼
어쩌면 어쩌면 네가 화학 반응일지도 몰라
나는 원자폭탄이야
나는 선택받은 자야
너의 저장소에 독을 풀고
그리고 인간을 다시 원숭이로 돌려놓아

와, 크리스천의 지옥불
와, 크리스천의 지옥불
와, 크리스천의 지옥불
와, 크리스천의 지옥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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