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어
항상 꽤 심하게 다칠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래도 내 두 발로 일어설 수 있었어

나는 항상 내가 자유롭다고 믿었어
어떤 식으로든 나를 바꾸려는 것들을 초월할 수 있는
어떤 도덕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어

하지만 이제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나를 웃게 해줄 무언가를 기다리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그건 잠시만 지속되니까
그러면 나는 다시 돌아오게 돼

오, 나는 거짓말의 대가야

나는 항상 내가 젊다는 걸 알고 있었어
하지만 머리를 높이 들고 산탄총을 들고
거의 누구든 속일 수 있었어

운명의 치명적인 손이나 순전히 나쁜 운에
맞을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어

이제 우리는 변하지 않을 거야
기억들은 단지 재배열될 뿐이야
그리고 제자리를 찾게 돼
그래서 나는 다시 돌아오게 돼

오, 나는 거짓말의 대가야

뉴욕 시의 모든 거리들
여기 위에서 보면 확실히 예뻐 보여
그리고 나는 집으로 향했지만, 더 외로움을 느꼈어
멀리 갈수록

나는 항상 네가 여기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상황이 엉망이 되고 사람들은 그냥 사라져

그러니 이제 화내지 마
시간이 말해줬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거라고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뭐, 큰 문제지만 나는 남아 있을 거야

나는 너의 수호자가 될 거야
그래, 나는 남아 있을 거야
나는 너의 수호자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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