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또 다른 하루
또 다른 배가 떠나가네
분노와 쓰라림, 의심의 또 다른 하루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
그 시작을 보았어
내 마음을 세상에 열었고 세상이 들어왔어

안녕 메리 루
안녕 미스 펄
저승에서 온 나의 발 빠른 안내자들
하늘의 어떤 별도 너희보다 밝게 빛나지 않아
너희는 진지하고 나도 그래

나는 반역의 적
분쟁의 적
살지 않은 무의미한 삶의 적
나는 거짓 예언자가 아니야
그저 내가 아는 것을 아는 것뿐
외로운 자만이 갈 수 있는 곳으로 가네

나는 동등한 자들 중 첫 번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아
최고 중의 마지막
나머지는 묻어버려
은과 금과 함께 벌거벗겨 묻어버려
6피트 아래에 묻고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

무엇을 보고 있니
볼 것은 없어
나를 둘러싸고 있는 시원한 바람뿐
정원에서 산책하자
멀고도 넓은
분수 옆 그늘에 앉을 수 있어

세상을 찾아 헤매며
성배를 찾아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배신의 노래를 불러
무엇을 마시든 상관없어
무엇을 먹든 상관없어
맨발로 칼산을 올랐어

넌 나를 몰라, 사랑
짐작도 못할 거야
내 유령 같은 모습이 암시하는 것과는 전혀 달라
나는 거짓 예언자가 아니야
그저 내가 한 말을 했을 뿐
그저 누군가의 머리에 복수를 가져오려고 여기 있어

손을 내밀어
잡을 것은 없어
입을 열어
금을 채워줄게
오, 불쌍한 악마야, 원한다면 위를 봐
하나님의 도시는 언덕 위에 있어

안녕 낯선 사람
긴 작별 인사
네가 땅을 지배했지만
나도 그래
네 노새를 잃었고
독이 든 뇌를 가졌어
너를 공과 쇠사슬에 결혼시킬 거야

알다시피, 사랑
내가 사는 삶의 방식
네 미소가 내 미소와 만날 때 뭔가가 일어나야 해
나는 거짓 예언자가 아니야
아니, 나는 누구의 신부도 아니야
언제 태어났는지 기억나지 않아
언제 죽었는지도 잊어버렸어

VIEW ORIGINAL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