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너, 드라마와 향수에 대해 알고 있니
내게 절대 말하지 않는 것들
하지만 결국 사랑하게 될 것들
이봐, 너, 네가 항상 꿈꿔왔던 여자야
아무도 정말로 이해하지 못한 여자
하지만 내가 너를 돌봐줄 거라는 걸 알아
세상이 꿈꾸지 않을 때도
갑자기 수줍음이
너를 침묵하게 만들 때도
시간이 우리를 바꿀 때도
우리는 지는 해를 바라볼 거야
피부에 긁힌 자국처럼 여전히 아프지만
그것이 마지막일 거야
그것이 너의 마지막일 거야

너, 뉴욕의 향기를 알고 있지, 나의 일부
너처럼 조금 혼란스러운 나의 일부
그리고 네가 알고 있다는 걸 알아
이봐, 너, 네가 항상 꿈꿔왔던 여자야
조금 외로움을 느끼는 너를 이해했어
하지만 네가 알고 있다는 걸 알아

내가 너를 돌봐줄 거야
세상이 꿈꾸지 않을 때도
갑자기 수줍음이
너를 침묵하게 만들 때도
시간이 우리를 바꿀 때도
우리는 지는 해를 바라볼 거야
피부에 긁힌 자국처럼 여전히 아프지만
그것이 마지막일 거야
그것이 너의 마지막일 거야

실수하고 싶고 너를 버릇없게 하고 싶어
아마도 너를 보내고 날게 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아
끝없이 너를 사랑하고 싶어, 돌아오지 않을 때까지
우리의 날들을 가져갈 거야

그리고 내가 너를 돌봐줄 거야
세상이 꿈꾸지 않을 때도
갑자기 수줍음이
너를 침묵하게 만들 때도
시간이 우리를 바꿀 때도
우리는 지는 해를 바라볼 거야
피부에 긁힌 자국처럼 여전히 아프지만
그것이 마지막일 거야
내가 너를 돌봐줄 거야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오, 우오 우오 우오, 우오 오 오
내가 너를 돌봐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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