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는 건 빗방울 소리뿐이야
지붕 위로 떨어지는 소리
오, 자기야, 왜 떠나야 했는지 말해줘
왜냐하면 이 고통, 내가 느끼는 이 고통
사라지지 않아
그리고 오늘, 나는 공식적으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이 심장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충분히 오래 속여서 알아냈어
방법이 없다는 걸
그리고 오늘
나는 공식적으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오, 아무도 너처럼 할 수 없어
말했지, 네가 하는 작은 일 하나하나
헤이, 자기야, 말했지 그게 내 마음에 남아있다고
그리고 나 (그리고 나), 나는 공식적으로

내가 하는 건 누워있는 것뿐이야
2년 동안, 눈물로 가득 찬
벽에 걸린 네 얼굴을 보면서 (벽에 걸린 얼굴)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너는 내 애인이었어
이제는 너를 전혀 알지 못해
너를 전혀 알지 못해
글쎄, 지금 네가 나에게 전화해주길 바래
그래서 어떻게든 너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하지만 아마도 안전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자기야, 안전하게 말할 수 있어
내가 (내가), 공식적으로 너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오, 아무도 너처럼 할 수 없어
말했지, 네가 하는 작은 일 하나하나
헤이, 자기야, 말했지 그게 내 마음에 남아있다고
그리고 나 (그리고 나), 나는 공식적으로

글쎄, 나는 그냥 너를 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자기야
하지만 그건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어
네가 나를 안아주던 방식부터
네가 말해주던 달콤한 말들까지
나는 방법을 찾을 수 없어
너를 놓아주는 방법을

오, 아무도 너처럼 할 수 없어 (너처럼)
말했지, 네가 하는 작은 일 하나하나
헤이, 자기야, 말했지 그게 내 마음에 남아있다고 (내 마음에 남아있다는 걸 알잖아)
그리고 나, 나는 공식적으로

이건 공식적이야
오, 내가 너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알잖아
그래, 맞아
내가 듣는 건 빗방울 소리뿐이야, 오, 그래
그리고 나는 공식적으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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