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는 동반자가 없는 것처럼 느껴져
가끔 나는 내 유일한 친구가
내가 사는 도시, 천사의 도시라고 느껴져
외로운 나와 함께 우리는 울어
나는 그녀의 거리에서 운전해, 그녀는 나의 동반자니까
나는 그녀의 언덕을 걸어, 그녀는 내가 누구인지 아니까
그녀는 나의 선행을 보고 바람처럼 나를 키스해
글쎄, 나는 절대 걱정하지 않아, 이제 그건 거짓말이야

나는 절대 느끼고 싶지 않아
그날처럼
내가 사랑하는 곳으로 데려가 줘
끝까지 데려가 줘
나는 절대 느끼고 싶지 않아
그날처럼
내가 사랑하는 곳으로 데려가 줘
끝까지 데려가 줘
예, 예, 예

거기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믿기 어려워
내가 완전히 혼자라는 것을 믿기 어려워
적어도 그녀의 사랑이 있어, 그 도시, 그녀는 나를 사랑해
외로운 나와 함께 우리는 울어

나는 절대 느끼고 싶지 않아
그날처럼
내가 사랑하는 곳으로 데려가 줘
끝까지 데려가 줘
나는 절대 느끼고 싶지 않아
그날처럼
내가 사랑하는 곳으로 데려가 줘
끝까지 데려가 줘

예, 예, 예
오, 아니, 아니-아니, 예, 예
사랑해줘, 내가 말해, 예 예
한 번만

(다리 아래 도심에서)
내가 피를 흘렸던 곳
(다리 아래 도심에서)
나는 충분하지 않았어
(다리 아래 도심에서)
내 사랑을 잊었어
(다리 아래 도심에서)
내 삶을 버렸어
예, 예
오, 아니, 아니-아니-아니, 예, 예
오, 아니, 내가 말했어, 오, 예, 예
내가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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