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나는 여기 더 이상 없을 것이다
너는 내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내 피를 통해
내 사람들을 통해
그리고 독수리의 울음소리를 통해
내면의 곰은 결코 쉬지 않을 것이다

지평선 길을 방황하며
눈물의 길을 따라가며

백인이 왔다
축복받은 땅을 보았다
우리는 돌봤고, 너는 빼앗았다
너는 싸웠고, 우리는 졌다
전쟁이 아니라 불공평한 싸움에서
피로 아름답게 그려진 풍경들

지평선 길을 방황하며
눈물의 길을 따라가며
한때 우리는 여기에 있었다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우리가 살아온 곳
시간 자체가 우리에게 이 땅을 준 이래로

우리의 영혼은 다시 야생과 합쳐질 것이다
평화와 전쟁과 죽음 속의 우리 집

지평선 길을 방황하며...

" 나는 여전히 매일 밤 꿈을 꾼다
그 늑대들, 그 야생마들, 그 끝없는 초원들
산꼭대기를 넘는 쉼 없는 바람들
내 친족의 손대지 않은 개척지
위대한 영혼의 신성한 땅
나는 여전히 믿는다
매일 밤마다
매일 낮마다
나는 순록과 같고
너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늑대와 같다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빚지 않았다
우리의 유일한 빚은 어머니를 위한 한 생명이다
이 노래를 부르기에 좋은 날이었다
그녀를 위해
우리의 영혼은 너보다 훨씬 전에 여기에 있었다
우리보다 훨씬 전에
그리고 너의 자만이 너를 끝으로 이끌 때까지 오래도록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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